폭발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각 사업단에서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동그라미플러스가 소재해 있는

주변 쌍능 공원과 미륵산 토성 트레킹 프로그램이 계획했습니다.

단순 트레킹이 아닌 오가는 길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프로그램을 하게 됐습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목공예, 육포 사업단 사원 및 인턴들은 날짜를 서로 달리하여 쌍능 공원과 토성을 플로깅하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