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동그라미플러스를 이용중인 이용자들에게

장애인근로자, 훈련생이라는 명칭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동기부여를 시키고 소속감을 심어주고자 직급제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모든 장애인근로자들은 사원, 훈련생은 인턴으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현장평가 및 사례회의를 통해 사원 - 반장 - 주임 등

직급을 올려주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고자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간담회가 아닌 사원간담회로 프로그램 명도 바꾸게 됐습니다.

2월 사원간담회에서 모범사원으로 뽑힌 전0진, 홍0덕 사원에게 축하드립니다.